금연 실천·다자녀 가정·다문화 가정… 세명대의 이색 장학금

김준환 | k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02-20 16: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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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실천 장학금' 충북도내 처음 시행해 여러 대학들 벤치마킹 '각광'

세명대학교(총장 김유성)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복드림 장학금'을 실시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20일 세명대에 따르면 이 대학의 '행복드림 장학금'은 금연 실천, 다자녀 가정, 다문화 가정 등 3개 분야로 구성되며, 다양하고 폭넓은 장학제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이러한 장학금 제도를 실행하고 있다.

'금연 실천 장학금'은 충북도내에서 처음 시행하는 것으로 여러 대학들이 벤치마킹했다.

세명대는 금연실천 장학생으로 첫 해 80명을 선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1000여 명이 지원하는 뜨거운 열기 속에 한 학기 3개월 간의 금연클리닉을 통해 최종 금연에 성공한 150명 모두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 3명 이상의 다자녀 가정 학생이 세명대에 1명 이상 재학하면 지급하는 ‘다자녀 가정 장학금’에도 약 500여 명이 신청했는데 이 중 성적과 소득분위를 합산한 순위에 따라 12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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