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중기청 사관학교형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

박초아 | choa@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03-12 20: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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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25억 원 이상 지원받아… 선도적 창업생태계 조성에 탄력

강원대학교(총장 신승호)는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 사관학교형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돼 매년 25억 원 이상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을 통해 우수한 창업지원 인프라와 역량을 보유한 대학을 ‘창업선도대학’으로 지정, 우수 창업자 발굴 및 교육을 위한 △창업강좌 △기술창업아카데미 등을 지원한다.


사관학교형 창업선도대학은 21개의 창업선도대학 중 창업기업에 집중식 멘토링 및 보육이 가능한 대학을 중소기업청에서 선정, 지원한다. 강원대를 비롯해 3개 대학이 올해 추가로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총 10개의 대학이 △창업공간 구축비 △책임 멘토 고용비 △집중형 교육 프로그램 수행비 등을 추가 지원받는다.


2011년 창업선도대학으로 최초 선정된 이후 70여 개에 달하는 창업기업을 배출한 바 있는 강원대는 선도적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해 창업보육 전용공간인 보듬관을 개관했다. 보듬관에는 현재 60개 이상의 창업기업이 입주해 있다. 강원대는 창업이후의 마케팅 및 시장개척, 투자자금 지원 등 다양한 후속 지원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백환조 강원대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선정을 통해 창업보육-창업교육-창업지원에 이르는 창업 시스템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며 “우수한 기업들이 많이 배출돼 사회에 일조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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