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400여 팀이 참가한 이번 공모전에서 류 씨는 보너스카드 활용도 제고 및 신규회원 확대방안 분야에 ‘새롭게 태어난 S-OIL 보너스카드’라는 기획서를 제출해 톱 10에 드는 실력을 발휘했다.
류 씨는 기존 S-OIL 보너스카드가 다른 주유카드나 신용카드와 비교할 때 큰 차별성이 없다는 점을 파악하고, 독특하고 특별한 것을 원하는 20~30대 고객층을 겨냥해 단순하고(Simple), 멋지고 세련되며(Stylish), 특별한 가치(Speciality value)를 주는 카드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S-OIL 보너스카드만의 특별한 가치(Speciality value)를 담아내는 아이디어도 돋보인다. 신규가입 고객을 통해 사용액의 일정 부분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정기적으로 후원하거나, 신규가입 고객 한 명 당 기업에서 나무 한 그루 심기 캠페인을 펼친다면 사용자나 기업 모두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그는 기획서 작성을 위해 인터넷 검색을 통해 카드업계 트렌트를 면밀히 분석하고, 집 근처 주유소 7~8곳에서 직접 주유하며 보너스카드의 기능에 대한 수요조사를 했다.
류 씨는 “카드의 디자인 개선과 실용성 확대에 많은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이런 제안이 반드시 채택돼서 20~30대 신규 고객 확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광고업체 취업을 목표로 각종 공모전 준비에 열정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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