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지역사회 이끌 여성지도자 110명 양성 ‘앞장’

김준환 | k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04-02 18: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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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 여성지도자아카데미 과정’ 입학식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 평생교육원(원장 김상욱)은 올해 4월부터 110명의 여성을 선발해 여성지도자 양성교육을 본격 실시한다.

한신대 평생교육원은 2일 한신대 60주년기념관 국제강의실에서 ‘경기농협 여성지도자아카데미 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한신대 채수일 총장, 김상욱 평생교육원장, 조재록 경기농협지역본부장, 경기농협 여성지도자아카데미 교육생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농협 여성지도자아카데미 과정’은 21세기를 주도할 여성인적자원을 개발하고,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통한 역량있는 여성지도자 육성을 목표로 운영된다.

한신대 평생교육원은 경기농협 고향주부 및 농가주부 여성회장 등 총 11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7회에 걸쳐 총 25시간의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과정은 이날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3일까지 매월 셋째주 수요일 오전, 오후로 나눠 한신대 60주년기념관에서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도내 농협 및 지역사회의 조직발전 도모, 정책결정과정 참여 등 여성지도자의 역할에 대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개인·셀프 리더십 △명품 보이스&스피치 과정 △무대자세 경영 △효과적인 회의진행 △커뮤니케이션 성공을 부르는 감정코칭 △소통의 대화법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또한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전남 보성에서 ‘태백산맥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역사탐방교육을 진행해 농촌사회 지도자로서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채수일 총장은 “성공하는 여성지도자는 끊임없는 자기성찰과 구성원 간의 소통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조직 결속력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주체로서의 역량을 만들어 내는 데 힘써달라”고 말했다.

한편 한신대 평생교육원은 지난달 26일 도내 지역농협 복지담당자를 대상으로 ‘경기농협 여성복지담당자 직무능력향상과정’ 입학식을 갖고 교육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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