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종 충북지사가 10일 오후 3시 충청대학교 교수연구동 아트홀에서 충청대 재학생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수도권 시대를 함께하는 미래 인재의 상'을 주제로 특강했다.
이 지사는 특강에서 신수도권 시대의 도래로 국가 권력의 중심이 충북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학생들에게 주인의식을 갖고 다가올 '영충호' 시대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 지사는 "해방 당시 호남 인구의 60% 선이던 충청인구가 지난해 드디어 호남을 추월하며 국가 발전의 중심축이 됐다"며 "신수도권 시대를 더욱 앞당기기 위해서는 영호남의 균형자적 역할, 전국 교통망의 중심, 국가 신산업의 중심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특강은 충청대가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 도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개최됐으며, 취업교과목을 수강하는 학생들이 특강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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