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경상대는 생전에 후배와 제자들을 끔찍이 사랑했고, 체육학 발전에 지대한 기여를 한 점을 기려 이 장학금을 ‘하남길교수 체육장학기금’으로 명명했다.
권순기 총장도 그 뜻을 같이하기 위해 100만 원을 장학기금에 출연했다. 같은 학과 권선옥 교수는 하남길 교수와 공동 편찬한 저서에서 발생하는 저작료 100만 원을 해마다 장학기금에 지정 출연하기로 했다. 또한 하남길 교수의 박사 제자 6명도 60만 원을 출연해 고인과 뜻을 같이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하남길 교수의 뜻이 체육교육과 후배ㆍ제자들에게 영원히 이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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