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인도, 스리랑카,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폴, 일본, 캄보디아 등 총 8개국이 참가한 ‘수바이 2014’대회는 싱가폴 푸드 페스티벌에서 만날 수 있는 여러 나라의 음식 가운데, 인도의 전통음식을 선보이는 대회이다. 이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신유진 씨는 “함께 참가한 인도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고무적이다”며, “인도 전통 요리의 재현에 그치지 않고 음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데 주력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매년 7월에 개최되는 싱가포르 푸드 페스티벌은 전 세계 미식가들이 손꼽는 음식축제로 다양한 이벤트와 요리 콘테스트, 시식행사 및 강좌가 마련된다. 세계적인 축제인만큼 푸드 페스티벌 기간에 싱가포르는 나라 전체가 거대한 푸드 센터로 변모한다. 이 기간에 싱가포르를 방문하는 관광객은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의 음식과 함께 이탈리아, 프랑스 요리 등 동양과 서양의 모든 진귀한 맛을 경험하게 된다.
영산대 학생들은 이번 축제에서 인도의 전통요리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요리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특히, 미각을 요구하는 블랙박스 경연(시작과 동시에 요리 및 재료가 공개되며, 한 시간 안에 요리를 맛보고 맛을 그대로 재현해내는 것)이나, 현대적인 조리 감각을 요구하는 미션형 조리과제를 무난하게 잘 해결하며 심사위원으로 나선 심앤 교육정무차관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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