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중앙일보 대학평가 13위로 3계단 상승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10-06 17: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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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종합사립대 10위, 글로컬캠퍼스 지역 사립대 4위 올라

중앙일보가 실시하는 2014년 전국대학평가에서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가 종합순위 13위를 차지했다.


중앙일보는 창간 49주년을 맞아 6일 전국 4년제 95개 일반 대학 대상 종합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건국대는 총점 179점(300점 만점)으로 종합순위 13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해 16위에서 3계단 상승한 것이다. 건국대 서울캠퍼스는 국공립대학을 제외한 전국 종합사립대학 기준 10위를 기록했다.


또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는 종합순위에서 지난해(49위)보다 1 계단 상승한 48위, 지역 사립대 4위, 설립50년 이하 8위에 올랐다.


올해 중앙일보 대학평가는 교수연구(100점), 국제화(50점), 교육여건(90점), 평판-사회진출도(60점) 등 4개 부문에서 32개 세부지표의 평가점수로 이뤄졌다.


건국대는 부문별로 교수연구 11위로 지난해(13위)보다 2계단 상승했으며, 평판도 및 사회진출도 12위, 국제화 14위를 각각 차지했다. 건국대는 32개 평가지표 가운데 7개 지표가 상위 10위 이내에 들었다.


이번 중앙일보 평가에서 건국대는 교수연구와 평판도-사회진출도 부문에서 많은 지표향상을 나타냈다. 계열평균 교수당 외부지원 연구비 10위(지난해 15위), 인문사회 교수당 국내논문 게재수 10위(지난해 12위), 국제학술지 논문게재수 14위(지난해 15위), 지적재산권 등록 4위(지난해 5위) 등 연구부문에서 5개 지표가 상승했다.


평판도-사회진출도에서도 신입사원으로 뽑고 싶은 대학 12위(지난해 13위), 업무에 필요한 전공 또는 교양교육이 제대로 돼있는 대학 11위(지난해 14위), 입학 추천하고 싶은 대학 13위(지난해 14위), 기부하고 싶은 대학 17위(지난해 20위), 국가나 지역사회에 기여가 큰 대학 19위(지난해 21위) 등 5개 지표가 상승했다.


중앙일보는 “송희영(66) 건국대 총장은 대학 발전 전략으로 ‘불균형 성장론'을 역설했다”며 총장 리더십을 평가하고 “2012년 취임한 송 총장은 지난해부터 부동산학·수의학 등 7개 학과를 ‘프라이드 리딩 그룹(Pride leading group)'으로 지정하고 매년 연구비·장학금 2억 원을 지원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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