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산학협력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15일 열린 2014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에서 전북대는 지식재산 창출 및 고용 확대와 산학연 공동연구 등을 통해 연구 성과의 활용에 기여한 기관에 주는 기술협력 분야에서 ‘불에 타지 않는 친환경 난연 목재’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 기술은 전북대 박희준 교수(생활대 주거환경학과)가 개발해 올해 국가 신기술 인증을 받은 것으로 기업에 기술이 이전돼 대학과 기업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실제로 전북대 산학협력단은 난연목재 제조기술을 사업화 하기 위해 지난 2008년 학교기업인 ‘에코하우징’을 설립했고, 관련 기업인 ‘행복홈우드테크’와 2건의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해 불에 타지 않는 목재를 실제 생산하고 있다.
또한 2012년에는 ‘삼화페인트공업’, 2013년 ‘신영목재’, ‘청운기업’ 등과도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펼쳐왔다.
이 기술을 이전 받은 기업들은 전북대와의 산학협력으로 매출액이 25억여 원 증가했고, 전북대 역시 3억 원의 기술이전 수익을 올리는 등 산학협력의 바람직한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조남표 전북대 산학협력단장은 “이 기술은 이미 국가신기술 인증과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그 가치를 높이 평가받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민 생활에 가장 기본적인 주거공간 환경 문제 개선과 산업 경쟁력까지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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