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젝트 이름은 ‘십시일밥'이다. 이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매주 자신의 공강(空講) 1시간을 투자해 학생식당에서 일하고, 일한 만큼 식권을 받아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건국대에서는 식권 대신 기부금의 형태로 아르바이트 비용을 받아 이를 다시 식권으로 구입해 전달하는 형태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를 건국대에 도입한 손동진 씨(체육교육학과 3학년)은 “대부분 의미없이 쓰게 되는 공강 1시간을 내 친구를 위해서 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었다”며 ‘식권을 받는 사람이 누가 됐든 우리의 봉사로 한 끼 식사를 맛있게 먹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 11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건국대 십시일밥 프로젝트에는 총 11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처음 7명으로 시작한 건국대 십시일밥 프로젝트는 봉사에 참여한 학생들의 활동을 보고 추가로 신청한 학생들이 더해져 지금은 11명이 활동하고 있다. 권선미 씨(국제무역학과 4학년)은 “지금도 계속해서 함께하고 싶다는 문의가 오는데 곧 이번 기수 활동이 끝나기 때문에 다음 기수에 신청해달라고 회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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