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국제학술지인 ‘생화학저널(The Journal of Biological Chemistry)’에 게재된 이 논문은 근육 세포 속 미토콘드리아의 전자전달계 결함이 근육 분화와 인슐린 저항성을 어떻게 유도하는지에 대해 규명했다.
‘Faculty of 1000Prime’은 매월 생물학·의학 분야에서 발표된 논문들 가운데 상위 2%의 중요 논문을 다루는 것으로 세계적 권위자 5000여 명이 발표 논문을 평가한 뒤 영향력이 있다고 평가한 논문만을 게재하고 있다.
김 교수팀의 논문은 미토콘드리아의 전자전달계와 근육 분화 및 인슐린 저항성과의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 내용이다. 근육 세포의 전자전달계 I에 결함이 생기면 세포내 SIRT1 단백질의 활성이 억제되어 근육 분화는 증가되는 반면 인슐린에 의한 신호전달이 억제되고 이로 인한 인슐린 저항성이 야기될 수 있음을 처음으로 밝혀내고 있다.
또한 김 교수는 ‘Faculty of 1000’ 추천논문으로 선정된 공을 인정받아 국가지정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의 한빛사(한국을 빛낸 사람들)로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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