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 학생들, 캄보디아에서 봉사활동 펼쳐

김기연 | kky@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01-12 17: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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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방문해 학용품 나눠주고 낡은 건물에는 도색작업도

충청대학교(총장 유선규) 20여명의 학생들이 캄보디아에서 자원봉사활동과 문화체험 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7일부터 13일까지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봉사활동과 문화유적지 탐방 등을 실시했다. 이번 해외자원봉사에는 학부․학과로부터 추천받은 학생 2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캄보디아에 도착한 다음날인 8일과 9일 이틀간 씨엠립 소재 끄나 초등학교에서 건물 페인트칠, 사진 찍어주기, 연필과 공책 등 학용품 나눠주기, 학교주변 정화활동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어 10일 점심에는 다일공동체와 함께 배식 봉사활동을 했다. 다일공동체는 최일도 목사가 설립한 봉사단체로 가난한 사람들에게 밥을 나눠주는 ‘밥퍼’ 운동을 처음 시작했다. 캄보디아 씨엠립의 ‘다일공동체’에서는 매일 4백~5백여 명의 어린이에게 밥이나 빵을 나눠주고 있다. 유아교육과 방은지 학생은 “공책 하나에도 크게 기뻐하는 학생들을 보니 가슴이 뭉클했다”며 “작은 봉사지만 이곳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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