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이젠 국제화 선도대학이다”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01-19 13: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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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기업 3곳과 학생들 현장실습 협약체결

경인여자대학교(총장 류화선)가 정부의 특성화전문대학에 선정된 후 국제화 선도대학으로 자리 잡기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경인여대는 지난 16일 학생들에게 보다 폭넓은 국제화 경험과 현지기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주기 위해 중국 심양 현지에서 중국산업체 3곳과 현장실습 협약식을 가졌다. 이에따라 경인여대생들은 중국 어학연수 등을 통해 3곳의 산업체에서 현장체험 학습을 할 수 있게 됐다.

경인여대와 협약을 맺은 중국 산업체는 ㈜북경성세천순투자관리공사(北京盛世投資管理公司) 랴오닝(遼寧) 지사, ㈜심양진급장식공사(沈陽晋級裝飾有限公司), 랴오닝성후베이(湖北)상인협회다.

㈜북경성세천순투자관리공사(北京盛世投資管理公司)는 투자자문회사로서 우리나라의 은행과 제2금융권을 통합한 형태의 금융회사다. ㈜심양진급장식공사(沈陽晋級裝飾有限公司)와 랴오닝성후베이(湖北)상인협회는 종합상사와 유통업체를 겸한 대형마트다. 두 회사가 유통하는 제품은 가구부터 생활용품까지 다양하다.

경인여대생은 중국심양에서 5주간의 해외어학연수 중 3주간 어학연수를 거친 뒤 2주 동안 산업체 현장실습에서 고객에 대한 매장안내, 고객과 담당자간 연락업무, 한국고객의 통역업무 등을 담당한다. 실전 중국어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기도 하다.

김형건 차이나비즈니스 교수는 “한국과 중국은 사실상 하나의 경제공동체로서 성장하고 있으며, 향후 짧은 기간 내에 양국은 문화교류 및 민간차원의 폭넓은 교류 등 그 범위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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