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월드문’ 위해 하버드와 '맞손'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02-26 14: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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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학생 모의유엔대회(WorldMUN) 행사 업무협약서 체결로 성공적 개최 기대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인철)가 오는 3월에 열리는 세계대학생 모의유엔대회 월드문 2015 (WorldMUN, 이하 월드문)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고양시, 한국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 KINTEX와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월드문은 세계적 명문인 하버드대가 각국 유수 대학의 학생들과 함께 매년 다른 국가에서 개최하는 세계 최대의 대학생 국제모의유엔대회다.


한국외대의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통해 한국이 2015년 개최국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외대와 하버드대가 공동 주최하는 월드문은 오는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월드문 2015 행사에는 역대 최다인 117개국 2500명(외국인 참가자 2300명)의 학생들이 등록했다. 행사 협력기관들은 월드문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미래의 리더가 될 전 세계 대학생들에게 한국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월드문은 국가, 기관을 대표하는 참가자들이 실제 국제기구의 의사규칙을 적용해 21개 위원회에서 국제적인 이슈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세션과 참가자들이 외교관, 정치인, 학자들과 직접 교류할 수 있는 활동, 참가자들 간 친목도모 및 네트워크를 위한 소셜이벤트 그리고 우리나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투어 등 다양한 구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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