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 서울마라톤 우승자와 함께한 마라톤 대회 개최

김기연 | kky@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03-23 2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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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아름드리 힐링&런닝 콘서트’에 우승자 에루페 선수 참가

백석대학교(총장 최갑종) 스포츠융복합연구소가 주최한 ‘2015 아름드리 힐링&런닝 콘서트’에 2015 서울국제마라톤 우승자인 윌슨 로야나에 에루페 선수가 함께 했다.


22일 덕산온천관광호텔 주차장에서 시작된 마라톤은 10km와 5km로 구성된 아마추어 마라톤 코스였다. 에루페 선수는 이날 대한민국 참가자들과 함께 뛰고 싶다는 요청을 해와 이날 행사가 성사됐다.


케냐에서부터 에루페 선수를 발굴하고 지금까지 지도하고 있는 백석대 스포츠과학부 오창석 교수는 “에루페는 한국에서 네 차례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모두 우승한 실력 있는 선수”라며 “에루페에게도, 함께 뛰는 다른 분들에게도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리라 본다”고 말했다.


▲ 에루페와 오창석 교수(오른쪽)
한국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 중 최고 기록(2시간 5분 27초)을 가지고 있는 에루페 선수는 현재 한국에 귀화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백석대의 주최로 열린 ‘2015 아름드리 힐링&런닝 콘서트’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충남도, 예산군, 예산경찰서의 후원을 받아 개최됐으며 올해 130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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