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빛가람혁신도시 주말농장, 28일 개장

김기연 | kky@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03-23 22: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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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봉황 실습장에 3300㎡ 규모 조성, 한전 등 이전기관 직원 250명에 분양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가 빛가람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직원들을 위한 주말농장을 개장한다.


전남대는 28일 전남 나주시 봉황면에 위치한 전남대학교 농업실습교육원 나주농장 현지에서 ‘빛가람 주말농장’ 개장식을 갖는다.


빛가람 주말농장은 전남대가 빛가람 혁신도시 이전기관 직원·가족들의 조기정착 지원을 통해 지역혁신 상생모델을 만들기 위해 3300㎡(1000평) 규모로 조성했다. 전남대는 지난달 한국전력공사·한국농어촌공사 등 빛가람 혁신도시 입주기관 직원들을 분양 희망자를 공모, 250명에게 주말농장을 분양했다.


전남대는 농사 경험이 없는 혁신도시 이주 직원을 위해 각종 농구류와 급수시설을 제공, 텃밭채소를 쉽고 친환경적으로 재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고추·토마토·감자·고구마·치커리·쑥갓·시금치 등 각종 농작물의 특징과 파종시기, 재배방법 및 수확시기 등을 알기 쉽게 정리한 책자를 무료로 배포해 누구나 쉽게 농작물을 키울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지병문 총장은 “빛가람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직원들이 이곳 주말농장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기하고, 건전한 문화를 향유함으로써 빠르게 정착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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