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대학에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요청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양대학교(총장 이영무) ERICA캠퍼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도 안산시 한양대 체육관에서 '우수기업 채용박람회'를 연다. IBK기업은행과 한양대 ERICA캠퍼스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구인과 구직의 미스매치가 심화되고 있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취업 박람회에 참가 기업은 연매출 100억 원, 신입사원 연봉 2500만 원 이상의 건실한 중견·중소기업들이다. 이 기업들은 이날 현장에서 면접 및 서류 평가 등을 통해 직접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총 451명의 학생이 채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김기회 IBK기업은행 기업지원부장은 "우수 고객 기업과 지역 인재들의 매칭으로 건실한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기회"라며, 특히 "한양대 ERICA 캠퍼스는 산학협력 기반의 우수한 인재가 많이 배출돼 지역 기업들의 요구에 꼭 맞는 파트너라고 생각해 이번 행사를 제안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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