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병문 전남대 총장, 교수들과 ‘김밥’ 미팅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03-25 17: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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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먹으며 ‘변화와 혁신’ 주제 대화 나눠

지병문 전남대학교 총장이 새학기를 맞아 교수들과 뜻깊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지 총장은 25일 광주캠퍼스 진리관 7층 e강의실에서 열린 교수 대담 프로그램 ‘교수다(교수들의 수다)’에 초대손님으로 참석했다. 지 총장은 이날 김밥 도시락을 앞에 두고 ‘대학교육 발전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교수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인문대학 철학과 정미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교수다’에서 지병문 총장은 취임 후 2년 동안 대학교육 발전을 위해 추진했던 ‘변화·혁신’의 성과와 과제에 대해 설명하고, 교수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지 총장은 “취임 후 2년 동안 대학교육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진한 결과 여러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면서 “남은 기간에도 임기 2년의 총장에 다시 취임했다는 각오로 ‘변화와 혁신’의 끈을 더욱 조이겠다”고 말했다.


또 “취임 후 SCI급 논문이 늘고, 대형국책사업을 잇따라 유치하는 등 교수 연구력이 눈에 띄게 향상되고, 특성화사업 등 교육 분야에서도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둔 것은 큰 보람”이라면서 “교수들의 연구와 교육 분야 노력이 학생 진로와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고민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교수들은 토론식 수업 활성화에 따른 강의실 구조개선 등 평소 현장에서 느꼈던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지병문 총장과 열띤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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