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빛가람 주말농장으로 초대합니다"

정성민 | js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03-29 18: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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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봉황 실습장에 1000평 조성, 이전 기관 입주민 농촌체험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의 빛가람 주말농장이 문을 열었다.


전남대는 지난 28일 전남 나주시 봉황면 황룡길 66-33에 위치한 전남대 농업실습교육원 나주농장 현지에서 '빛가람 주말농장'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개장식에는 지병문 총장과 김한용 농업실습교육원장 등 전남대 주요 관계자들과 빛가람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입주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빛가람 주말농장은 전남대가 빛가람 혁신도시 이전기관 직원·가족들의 조기 정착 지원을 위해 조성한 것으로 3300㎡(1000평) 규모를 자랑한다. 전남대는 지난달 한국전력공사·한국농어촌공사 등 빛가람 혁신도시 입주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분양 희망자를 공모했으며 그 결과 250명에게 주말농장이 분양됐다.
앞으로 전남대는 농사경험이 없는 혁신도시 이전 기관 직원들을 위해 각종 농구류와 급수시설, 친환경 재배용 미생물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이론과 실습교육을 통해 전문 농사기술을 전수할 계획이다.
지병문 총장은 "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직원들이 주말농장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을 취하고 건전한 문화를 향유함으로써 빠르게 정착하기를 기대한다"며 "혁신도시와 전남대의 정서적 거리도 더욱 가까워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대는 학교 구성원들의 문화체험 기회 및 지역사회와의 소통 강화를 목적으로 'CNU 문화산책'을 오는 31일 오후 7시 전남대 여수캠퍼스 CNU콘서트라운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의 주제는 '스프링모먼트(봄을 맞이하는 순간)'로 주경휘(소프라노), 박영근(오보에), 박인승(바리톤) 등 국내 수준급 성악가와 연주자가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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