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 김동연 총장이 한국장학재단 ‘제6기 차세대 리더 육성 멘토링’ 발대식에서 “유쾌한 반란을 꿈꿀 것”을 주문했다.
4일 오후 1시 30분부터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멘토링 사업에 참여하는 나눔지기(멘토)와 배움지기(멘티)들이 참석했다. 사회 각 분야 리더와 대학생을 멘토와 멘티로 연결해 미래인재 육성을 돕는 이 프로그램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1년 간 진행된다. 올해에는 기업 임원과 고위 공무원, 학계 전문가 등 280명이 멘토로, 대학생 2400여 명이 멘티로 참여한다.
이 자리에서 김동연 아주대 총장은 ‘이 시대 청춘! 유쾌한 반란을 꿈꿔라’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펼쳤다. 김 총장은 청계천 판잣집에서 보낸 유년 시절과 학업과 직장생활을 병행했던 청년기 그리고 공직에 입문한 뒤의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들에게 격려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지난 2월 1일 아주대 제15대 총장으로 취임한 김 총장은 1982년 행정고시와 입법고시에 동시에 합격하고 경제기획원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김 총장은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과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기획재정부 차관 등 경제정책과 기획, 예산, 정책조정 업무 등 핵심보직을 두루 거쳤다. 지난해 7월까지는 국무조정실장(장관급)을 맡아 주요 국정과제를 총괄, 조정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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