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대학교(총장 임용철) 국어국문창작학부 이중세(문예창작학과 09) 동문이 지난 3월 25일 부산문화회관에서 열린 제 8회 전국창작희곡 공모전 시상식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전국창작희곡 공모전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연극협회가 주관해 올해 8회를 맞이한 전국규모 희곡 공모전이다.
이중세 동문의 수상작은 <모의>라는 작품으로 투자금을 횡령해 도주하는 부동산 재벌의 꼼수와 그를 둘러싼 악당들의 치열한 머리싸움이 벌어지는 내용의 희곡이다.
심사위원들은 “<모의> 작품은 현대사회의 자본 만능을 꼬집는 사회성 높은 소재를 다루고 있다”며 흥미진진한 사건 전개와 인물들의 입체적인 관계가 돋보이고 인물관계가 반전되는 분위기는 드라마 가치를 상승시킨다고 평했다.
이중세 동문의 수상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3 토지문학제 평사리문학대상에서 소설 ‘그래서 그들은 강으로 갔다’로 입상한 데 이어 목포문학상 희곡 부문에서 희곡 ‘욕망의 끈’으로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문학계에 등단한 이중세 씨는 현재 소설가 겸 극작가로 활동하며 상명대 소설창작학과에서 석사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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