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남대는 3일 영남대 재경동문 100여 명이 영남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영남대 재경동문들의 모교방문은 지난 2011년부터 5년째 이어지고 있다.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동문들이 일제히 모교를 방문하는 것은 흔히 볼 수 없는 광경이다.
이번에 참석한 영남대 재경동문은 전재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 이용환 하이테크섬유(주) 회장, 박수환 삼일회계법인 대표, 김화동 한국조폐공사 사장, 이시진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김성조 한국체육대 총장, 전면엽 5군수사령부 사령관, 신태용 대한민국 축구 올림픽대표팀 감독 등이다. 정·재계는 물론 군·체육계 등에서 활약 중인 선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특히 신태용 감독은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16 AFC U23(아시아축구연맹 23세 이하 챔피언십)' 예선을 압도적인 승리로 장식했다. 지난 2일 밤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자마자 후배들을 만나기 위해 모교 영남대로 달려왔다.
영남대는 후배들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낸 동문들을 위해 환영행사와 오찬을 마련했다. 영남대 노석균 총장과 보직교수, 총학생회장 등이 참석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선배들을 위해 베스트 드레스상, 베스트 스마일상, 베스트 OB·YB상, 베스트 캠퍼스 커플상 등을 시상하는 깜짝 이벤트도 마련했다.
영남대 노석균 총장은 "동문 선배들이 우리사회 각계각층에서 리더로 활약하고 있다는 사실에 후배들은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 후배들도 이를 본받아 대한민국을 이끄는 리더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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