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조선대 정재헌 교수

김기연 | kky@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04-09 16:41:19
  • -
  • +
  • 인쇄

▲ 조선대 정재헌 교수
조선대학교(총장 서재홍) 치의학과 정재헌 교수가 5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열린 대한노년치의학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17년 4월까지 2년이다.


2004년 설립된 대한노년치의학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로부터 공식 분과학회로 인준받은 학회다.


정 신임 회장은 “증가하는 노인 인구를 감안하면 학회는 앞으로 노년층의 치과의료 수요에 맞춰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진료법을 개발해 치과의사들을 교육하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노인 관련 유관단체들과 협력하며 고령화시대 치과의사의 역할을 찾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노인 치과환자가 치과를 방문할 경우나 거동이 불편한 노인환자에 대한 대처법 등 학회가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야할 부분이 많다”며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임원의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업무, 학술, 기획 체제의 3개 총괄 위원회를 구성해 적극적인 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 신임회장은 임기 동안 ▲고령시대에 걸맞은 학술대회 프로그램 개설 ▲시니어 구강관리 전문가 양성과정 정착 ▲노인치과 진료의 임상지침서 발간 ▲대학 내 노인치과학 과목 개설 및 교재 편찬 ▲학회지의 질적 고양 ▲고령자 구강증진을 위한 정책 검토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정재헌 교수는 서울대를 거쳐 조선대에서 치의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88년부터 조선대에 재직하며 치과대학장을 연임하고 치과병원 임플란트센터장, 미국 미시간치과대학 객원교수를 역임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