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김남권 교수, 삼성 미래기술육성사업 선정

김기연 | kky@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04-14 20: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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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대 김남권 교수
조선대학교(총장 서재홍) 수학과 김남권 교수가 삼성의 미래기술육성사업 2015년도 상반기 지원과제에 선정됐다.


김 교수는 기초과학 부문에서 ‘비압축 유체의 정칙해 존재 조건 연구’ 과제가 선정돼 5년 동안 5억 원을 지원받아 곽민규 전남대 교수와 공동으로 연구한다.


김 교수가 신청한 ‘비압축 유체의 정칙해 존재 조건 연구’는 물과 같은 유체가 움직일 때 그 움직임을 기술하는 방정식의 ‘해’(어떤 방정식을 만족하는 미지수의 값)가 모든 시간에 걸쳐서 존재한다는 것을 전제로 그 해의 여러 특성을 연구한다. 만약 그와 같은 ‘해’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이런 특성들이 깨지고 이를 통해서 해의 깨짐을 예측할 수 있게 된다는 내용이다.


삼성 미래기술육성사업은 ▲기초과학 ▲소재기술 ▲ICT(정보통신기술) 분야 등의 연구에 10년간 총 1조 5천억 원을 출연해 국가 미래기술 육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삼성은 2013년 8월 미래기술육성 사업 본격 운영 이후 현재까지 총 150개 과제를 선정해 연구비를 지원했으며 올해 상반기 지원과제로 기초과학 분야 14건, 소재기술 분야 7건, ICT 분야 8건 등 총 29개 과제를 선정했다.


김남권 교수는 포항공대에서 이학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포르투갈 CMAF(Centro de Matemática e Aplicações Fundamentais) 박사후연구원, 고등과학원 연구원, 서울대학교 BK연구교수를 거쳐 2007년부터 조선대에 재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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