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경대는 부경대 환경미화원 양해숙 씨가 부경대 김정욱 총무과장에게 장학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양 씨는 올해로 29년째 부경대 환경미화원으로 일하고 있다. 또한 양 씨의 아들은 지난 2008년 부경대를 수석졸업해 현재 대기업에 근무 중이다. 일할 수 있는 기회와 아들을 올바른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게 도움을 준 부경대 측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자 장학금 기부를 결심한 것.
양 씨는 "지금의 우리 가정이 있게 해 준 부경대에 감사하다"며 "장학금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잘 쓰여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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