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양 교육체계와 융·복합 교육에 대한 각 대학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은 17일 아주대 율곡관 영상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40여 개 대학에서 온 1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
유홍준 성균관대 학부대학장과 하병학 가톨릭대 ELP학부대학 교수가 각각 성균관대와 가톨릭대 학부대학의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손동현 대전대 석좌교수(한국교양기초교육원장)와 지진호 건양대 기초교양교육대학장도 소속 대학의 교양 교육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김동연 총장은 “아주대는 2008년 교양학부를 기초교육대학으로 승격하고, 올해에는 다산학부대학으로 이름을 바꿨다”며 “학생이 중심이 되고, 전공과 전공간의 융·복합 교육이 수월한 교육 체제를 실현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이어 “실력과 매력을 갖춘 학생, 그리고 거기에 통찰력과 지혜를 겸비한 졸업생을 배출하기 위해 대학은 어떤 역할을 해야 할 지 고민해야 할 때”라며 “학생들이 대학 생활을 통해 진정으로 자신이 하고픈 일을 찾고 그 일을 위해 스스로 준비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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