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기술지주회사가 200만 달러 규모 수출 성사

김기연 | kky@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05-04 14: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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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호 기술지주회사 (주)한남바이오, 수산양식용 제제 중국 수출 계약 체결

한남대학교(총장 김형태) 기술지주회사의 제1호 자회사인 (주)한남바이오(대표 송상선)가 20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


친환경 수산양식용 제제 전문기업인 한남바이오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상하이, 항저우 등에서 열린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주최 ‘한중 B2B 기업 기술 매칭’ 행사에서 중국 홍결환경과기 유한공사와 20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한남바이오의 생산 품목은 새우양식장에서 사용하는 수질개선제, 간기능개선제, 사료첨가제, 미세조류제, 면역증강제 등이다.


송상선 대표는 “기존 수산물 제품은 낮은 양식 성공률로 브랜드화가 어려웠지만 한남대의 우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우리 제품들은 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어 향후 수출지역과 규모가 크게 확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남바이오는 지난해 2월 미래창조과학부의 연구소기업으로 지정됐으며 중국 이외에도 말레이시아, 베트남, 파키스탄 등으로 수출을 진행 중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 무항생제 브랜드 새우 ‘안녕하새우’의 출시를 준비 중이며 중국 면세 쇼핑몰의 입점을 협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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