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 오경나 총장 취임식 열어

김기연 | kky@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05-11 22: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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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교육 펼쳐나가겠다” 다짐

충청대학교 오경나 신임 총장이 11일 공식 취임했다.


충청대는 이날 대학 컨벤션센터에서 지역대학 총장과 국회의원, 기관단체 및 학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10대 오경나 총장 및 제4대 유선규 이사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오경나 총장은 3월 열린 법인이사회에서 총장으로 선임돼 이달 1일부터 총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오 총장의 임기는 오는 2019년 4월까지 4년이다.


유선규 이사장과 오경나 총장이 기수단을 앞세워 입장하면서 취임식 행사가 시작됐다. 행사는 이사장 취임식이 먼저 진행된 뒤 오경나 총장 취임식이 이어졌다.


오경나 총장은 취임사에서 사회가 신뢰할 수 있는 교육을 통해 대학의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오 총장은 “교육은 학생을 감동시켜 그들의 생각과 인생을 바꾸는 것”이라며 “취업이 잘되는 교육, 인성과 능력을 키워주는 교육으로 기업과 사회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감동의 교육을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오경나 총장은 충청대 설립자인 故 오범수 선생의 장녀로 학교법인 충청학원의 이사를 거쳐 2010년 12월 제3대 이사장에 취임, 학원을 이끌어 왔다. 경기여고를 졸업한 뒤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 캔자스주립대학원에서 학위를 받았다.


한편 이사장과 총장 취임식이 끝난 뒤 대학 발전기념관에서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리셉션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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