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모든 전형 수능최저학력 폐지

건국대는 2017학년도 입시에서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인 ‘KU학교추천전형’을 신설하고 수시모집의 모든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하는 등 수험생들의 부담을 완화했다.
건국대는 대표적 학생부종합전형인 ‘KU자기추천전형’의 모집인원을 612명으로 늘리고 기존 KU교과우수자전형(186명)과 KU고른기회전형-지역인재(133명)을 통합해 KU학교추천전형으로 378명을 선발하는 등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선발인원을 990명으로 대폭 확대했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의 모집인원을 확대하는 등 수시 전형 선발인원을 늘려 전체 모집인원 3328명(정원외 포함)의 56.7%인 1889명을 수시에서 뽑는다. 수시모집 비중이 올해 2016학년도(53.3%)보다 더 높아진 것이며 수시 선발 인원이 정시(1439명, 43.3%)보다 더 많아졌다.

수시모집에서 논술 위주로 평가하는 ‘KU논술우수자전형’은 올해 2016학년도와 같은 484명을 선발하며, 전형방법도 2016학년도와 동일한 논술고사 60%, 학생부 교과성적 20%와 비교과(출결, 봉사 등) 20%를 각각 반영해 선발하는 등 논술전형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의 부담을 낮췄다.
특히 2016학년도에 KU논술우수자전형과 특수교육대상자 전형(KU고른기회전형 유형-6)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한 데 이어 2017학년도에 학생부종합전형에서도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없애 수시모집 모든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폐지했다.
201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KU예체능우수자전형에서 유형별로 체육, 연기에 이어 디자인을 추가해 예술디자인대학 리빙디자인학과 20명을 디자인 특별전형으로 선발한다. 1단계 학생부 100%(25배수 선발)와 2단계 학생부 20%, 디자인 실기고사 80%를 반영한다.
KU고른기회전형에서 농어촌학생 모집 인원은 60명에서 75명으로 늘어나며, 특성화고교출시자전형 모집인원은 45명에서 29명으로 축소된다.
건국대는 정시모집에서 2016학년도에 나, 다군으로 분할 모집했던 경영학과의 모집을 나군으로 통합하고 항공우주, 생명특성학과 등의 모집도 나군으로 옮기는 등 나군 모집을 906명으로, 국제무역학과와 기술경영학과는 가군 모집으로 이동하는 등 가군이 416명, 다군 117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2017학년도 입시에 처음 도입되는 수학능력시험 한국사는 수시모집에서 반영하지 않으며 정시모집에서 등급별 가산점에 해당 전형 수능점수 반영 총점을 곱해 합산한다. 한국사 등급별 가산점은 1~5등급 5점, 6~7등급 3점, 8등급 2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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