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김승우 교수 저서, 학술원 우수학술도서

김기연 | kky@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05-19 17: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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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서구인들이 인식한 한국의 시와 노래’

▲ 전주대 김승우 교수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 김승우 국어교육과 교수가 집필한 ‘19세기 서구인들이 인식한 한국의 시와 노래’(소명출판, 2014)가 2015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


대한민국학술원은 기초학문분야의 연구와 저술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인문학·사회과학·한국학·자연과학의 4개 분야에 걸쳐 우수학술도서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김 교수가 저술한 이 책은 19세기 말 국내외에서 활동했던 서구인 아홉 명의 한국문학 관련 저작, 특히 시가(詩歌) 관련 저작들을 분석하고 그 연구사적 의의를 밝힌 도서다. 김 교수는 한국시가를 논의한 19세기 대표적 서구 인사들을 소개하면서 그들의 한국시가관, 한국문학관, 한국문화관, 한국관을 점층적으로 도출해냈다. 국문학과 한국학 연구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했다는 점에서 이 책은 출간 직후부터 화제가 됐다.


김 교수는 2012년 출간한 첫 저서 ‘용비어천가의 성립과 수용’(보고사, 2012)가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 선정되는 등 두 권의 저서가 모두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승우 교수는 박사과정 재학 중에 발표한 학술논문으로 한국연구재단 우수논문을 수상(2009년)했으며, 2010년에 제출한 박사학위논문은 당해 연도 고전문학분야 최우수 박사학위논문에 수여하는 제20회 나손(羅孫)학술상 수상작으로 선정(2011)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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