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지원사업은 국내 대학의 운영시스템, 자원과 경험 등을 개발도상국에 전수해 개도국 대학의 역량 강화 및 한국형 공적개발원조(ODA) 모델을 보급하는 사업이다. 인제대는 총 4년간 약 20억 원(GKS사업 지원금 포함)의 국고자금을 지원받아 보건의료분야를 중심으로 '스리랑카 보건의료 수준 향상을 위한 간호학과 학위과정 구축과 지역사회 건강증진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교육부의 이번 연차 및 단계평가에서는 개도국 현지 협력국가(대학)의 수요 반영 및 정책과의 연관성을 비롯한 17개 항목에 대한 서면평가와 구두발표를 통해 평가했다. 인제대는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제대는 최근 5년간 22개 사업, 약 500억 원 규모의 다양한 정부 지원 ODA 사업에 참여해 국제협력 분야를 선도해오고 있다.
인제대 차인준 총장은 "인제대의 국제개발협력분야 사업 참여는 인술로써 세상을 구한다는 인술제세와 어짊과 덕으로 세상을 구한다는 인덕제세의 창립 정신을 세계의 많은 개도국에 확산시킬 좋은 기회"라며 "정부의 ODA 사업에 인제대가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에서는 지난 2014년까지 국내 6개 대학을 국제협력선도대학으로 지정했다. 개발도상국에 우리나라 고등교육 모델을 전수하고 있다. 인제대는 지난 2013년 포항공대와 이화여대에 이어 3번째 국제협력선도대학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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