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대 김종호 선수 세계 정상 오르다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05-31 11:48:19
  • -
  • +
  • 인쇄
양궁 월드컵 남자 컴파운드계에서 금메달

중원대학교(총장 안병환) 김종호 선수가 세계 정상에 올랐다.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양궁 월드컵 남자 컴파운드계에서 '미스터 퍼펙'’로 불리우는 마이크 로스(SCHLOESSER MIKE/네덜란드, 세계 2위)를 145-144로 꺽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 선수는 결승에서 4엔드까지 29-29-30-30을 로스는 27-28-30-30을 쏴 4점 차로 앞서나갔다.
마지막 엔드에서 로스는 연속 10점을 쏘면서 김종호를 1점차 까지 추격을 했으나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은 김선수는 침착하게 마지막 발을 9점 과녁에 맞추면서 첫 월드컵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세계 강호들을 토너멘트에서 다 꺽으면서 파란을 일으킨 김 선수는 이번 월드컵이 통산 3번째 대회라 세계 양궁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로써 김 선수는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2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2015 세계양궁선수권대회와 7월 3일 부터 광주에서 열리는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금메달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