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 햅틱마스터’는 의사의 마스터 조작에 따라 로봇이 움직이면서 수술을 할 때 수술부위에서 발생하는 힘을 의사가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마스터 내부에 지능유체를 넣은 기술이다.
이 지능유체를 통해 전류세기를 제어하면 수술 부위에서 발생하는 힘과 동일한 힘을 의사가 직접 느낄 수 있어 로봇 조작을 보다 정확하고 안전하게 수행해 완벽한 암 부위 제거 수술을 할 수 있게 된다.
최 교수의 ‘스마트 햅틱마스터’ 개발 내용을 담은 논문은 SCI국제학술지인 ‘Smart Materials and Structures(스마트재료 및 구조물 학술지)’ 2015년 6월호(제24권 제6호)의 표지 논문으로 선정됨으로써 그 진가를 인정받았다.
최 교수는 논문 “A new visual feedback-based magnetorheological (MR) haptic master for robot-assisted minimally invasive surgery(최소침습 로봇수술을 위한 새로운 비젼 MR 피드백 햅틱마스터)”를 통해 돼지고기를 이용한 암 부위 절단실험의 수행 내용을 게재하여 ‘스마트 햅틱마스터’의 고유 기능과 장점을 입증했다.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수술용 로봇인 ‘다빈치’의 경우 수술부위에서 발생하는 힘, 모멘트 등 여러 가지 정보를 의사가 감지할 수 없어 로봇을 조작해 수술을 하기까지 약 1년간의 훈련기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스마트 햅틱마스터’를 다빈치 로봇과 연계한다면 로봇조작에 대한 훈련기간이 1개월 이내로 단축 될 수 있다. 최 교수는 향후 스마트 햅틱마스터와 연동할 수 있는 한국형 수술용 로봇을 개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