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설명회, 포럼 지속적으로 개최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조인원)가 ‘세계시민교육’(Global Citizenship Education, GCE)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세계시민교육은 학습자들의 인지적, 사회 정서적, 행동적 역량을 개발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포괄적 교육, 대화 및 상호 소통에 기반한 교수 학습, 창의적 다면적 문제 해결 능력 촉진을 원칙으로 한다.
최근 인천 송도에서 열린 ‘2015 세계교육포럼’에서 세계시민교육이 주요 의제로 논의된 이유 역시 정보통신기술의 발달에 따른 전세계 상호 밀접성 확대와 관련이 깊다.
경희사이버대는 세계시민교육 확산을 위해 올 12월 런칭 예정인 '경희 MOOC 2.0'의 주요 콘텐츠 영역으로 '세계시민교육'을 채택했다. 경희 MOOC 2.0은 ‘Chronicle of Higher Education 등 해외 유명 언론사에서 차세대 모델로 소개된 것으로 기존 MOOC(온라인 공개강좌)와 달리 협업을 기반으로 한 상향식(bottom-up) 방식을 채택한 점이 이색적이다. 이를 위해 경희사이버대는 1월 21일부터 2월7일까지 세계시민교육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왜 세계시민교육일까>, <세계시민교육이란>, <무엇을 가르칠까>, <국내외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월 30일에는 '세계시민교육의 관점과 방향성'이라는 주제 아래 세계시민교육 포럼을 개최했다. 이 포럼은 경희대 서울캠퍼스에서 주한미국대사관, 한국교육개발원, 한양대, 글로에드(GloEd), 참여연대, 유엔 아카데믹 임팩트 어스파이어(United Nations Academic Impact Aspire), 해비타트(Habitat),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 등 여러 기관의 참석 속에 진행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세계시민교육이 국내에 자리매김하는 데 요구되는 정부와 시민사회, 초중등교육의 역할에 대해 되짚었다. 한양대 마크 로이드 교수는 ‘세계시민교육과 정부의 역할’을, 국제연대위원회 양영미 위원장은 ‘세계시민교육과 시민사회의 역할’을, 명인초등학교 고아라 교사는 ‘세계 시민교육과 초중등교육의 역할’을 발표했고 이후 청충과 질의응답 시간을 나눴다.

어윤일 경희사이버대 부총장은 ”지구촌 공동체 시민으로서 요구되는 역량 개발이 세계시민교육을 통해 이뤄지길 바란다“며 ”다름과 다양성을 존중하고 책임감 있는 행동을 통해 글로벌 문제에 대처, 더 나아가 평화로운 지구촌을 만드는 데 경희사이버대의 노력이 미약하게 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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