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엄홍길휴먼재단에 네팔 대지진 구호성금 전달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06-11 11: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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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 대상으로 900만 원 모금

숙명여자대학교(총장 황선혜)가 네팔 대지진 구호성금 900만 원을 엄홍길휴먼재단에 전달했다.


숙명여대는 지난 5월 15일부터 31일까지 교내 교직원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네팔 대지진 피해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한 성금을 모금한 결과 총 900만 원을 모았다.


해당성금은 11일 긴급구호와 피해복구를 위해 엄홍길휴먼재단으로 전달됐다.


이번 모금을 위해 숙명여대 총학생회와 교내 영자신문인 숙명타임즈는 네팔 교환학생, 외국인학생들과 함께 교내에 모금 부스를 설치해 성금을 모았으며, 교직원들은 월급의 일부를 공제하는 방식으로 참여했다.


천하봉 숙명여대 사회봉사센터장은 “네팔 대지진 소식이 전해진 뒤 숙명의 모든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 활동을 전개해왔다. 이를 모아 검증된 기관을 통해 성금을 전달하고자 한다”며 “지진 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네팔 국민들이 하루빨리 다시 일어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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