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 서울어코드활성화사업단(단장 김차종)은 14일과 16일 대전전자디자인고등학교 어플 제작반 학생들에게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제작’을 도와주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재능기부팀은 컴퓨터공학과 유진아(4학년), 이준석(3학년), 박승리(3학년), 김화연(3학년), 이정혜(2학년) 등 5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대전전자디자인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활용한 UI* 실습 및 회원가입 등 어플 제작을 지도할 예정이다.
이준석 씨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열정과 의지는 뚜렷하지만 주변 환경이 맞지 않아 배움의 기회를 가지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대학생들이 조금씩 시간을 내어서 재능기부를 한다면 도움을 받는 학생들은 자신의 꿈을 펼칠 발판이 될 수 있고 대학생들도 알고 있는 지식을 정리하고 활용할 기회를 갖게 되어 서로 발전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밭대 서울어코드활성화사업(2011년 7월~2017년 12월)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원하는 ICT 분야의 우수 SW인력양성사업이다. 한밭대 사업단에서는 사업성과를 SW산업 확산 및 잠재인력 발굴에 활용하고자 작년부터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김차종 사업단장은 “비록 프로그램 운영상 적지 않은 어려움이 있지만 사업을 통해 수혜를 받은 만큼 사업성과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눌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런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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