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2016학년도 융합콘텐츠학과 신설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08-04 15:30:04
  • -
  • +
  • 인쇄
디지털미디어 시대 선도하는 첨단 문화콘텐츠 전문 인력 양성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최경희)는 21세기 디지털미디어 시대를 선도하는 첨단 문화콘텐츠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2016학년도 융합콘텐츠학과를 신설하고 신입생을 선발한다.


32명 정원 규모로 내년 3월 첫 신입생을 맞는 융합콘텐츠학과는 디자인 파트, 컴퓨터 공학 파트, 콘텐츠 파트가 유기적으로 협력된 학제 간 연구와 교육, 산학협력을 결합해 국내 최고의 융합형 커리큘럼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학과는 2002년부터 대학원에서 운영 중인 디지털미디어학부의 커리큘럼을 학부에 반영해 만들어졌다. 디지털미디어분야 스토리텔링, 가상세계 설계 및 콘셉트 기획, 전시공간 및 공간 체험형 스토리텔링 설계 연구 등을 성공적으로 진행해온 디지털미디어학부의 경험을 바탕으로 신설되는 융합콘텐츠학과는 칸이 나뉜 학문 간 장벽을 허물고 인문학, 과학, IT기술, 디자인에 대한 융합적 접근을 통해 첨단 융합콘텐츠 산업 전문 인력 양성에 최적화된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융합콘텐츠학과에는 소설 <영원한 제국> 작가이자 최근에는 IT 트렌드를 문학에 접목한 창작지원도구 ‘스토리헬퍼’ 개발자로 유명한 류철균(필명 이인화) 교수, 과학기술부 차관 출신으로 미디어-기술-사회간의 연관성에 착안한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 중인 박영일 대외부총장 겸 교수를 비롯한 8명의 우수 전임교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영상콘텐츠, 미디어디자인, 미디어공학, 디지털 및 게임스토리텔링, 사용자경험디자인, 컴퓨터그래픽스, 가상현실, 기술경영, 사운드 및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배움의 장을 마련한다.


한편 이화여대는 이 학과를 포함해 의류산업학과·국제사무학과·체육과학부·식품영양학과·융합보건학과 등 미래 신산업과 융합 지식 중심의 6개 학부·학과로 구성된 ‘신산업융합대학’을 설립하고 신입생 248명을 선발한다. 신설되는 대학은 학생들에게 창업과 취업 역량을 겸비할 수 있는 교과와 비교과 과정을 이수하도록 하고, 서비스·경영트랙, 미디어·문화트랙, 건강·웰니스·뷰티트랙 등 학과 간 융합트랙제도를 통해 융합 인재 양성을 뒷받침한다. 산학협력 교수 활용, 인턴십 기회 확대 등 양질의 취업과 연계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실행함으로써 2020년 첫 졸업생의 취업률 85%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