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총장 조인원)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고령사회 선제대응 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친고령특성대학원' 주관대학으로 선정돼 오는 9월 출범한다.
'친고령특성대학원'은 사업목표의 명확성, 교육과정 설계, 글로벌교류·협력, 추진주체 능력·의지, 사후관리 전략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국내 고령 친화산업 경쟁력 강화 및 산업발전 제고를 위한 관련 사업 인재수요에 부응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건강노화 전문대학원, 건강노화 직업정보센터, 건강노화 교육센터 등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여 노인학전문대학원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경희대는 올해부터 5년간 정부 지원과 더불어 약 44억 원을 투자해 100여 명의 석·박사급 전문 인력을 배출한다는 계획이다. 노인질환에 대한 단편적인 대응을 벗어나 노인의과학·의학·한의학·사회복지·영양학·주거학 등 융합적 교과과정 운영으로 최종 목표인 한국형 모델링 확산과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의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조인원 경희대 총장은 “친고령특성화대학원 설립은 국가의 가치 있는 재정투자임을 인식하고, 국가재정이 일회적인 지원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가능한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학차원에서의 발전전략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건강노화 전문대학원, 건강노화 직업정보센터, 건강노화 교육센터 등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고,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의 실질적인 융합을 토대로 한 노인학전문대학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희대 '친고령특성대학원'은 2015학년도 후기 신입학 모집에 총 10명이 입학해 9월 1일 첫 학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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