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2급 내러티브상담사 시험에 15명 합격

김기연 | kky@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09-11 18: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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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러티브 상담 전문가 교수진 갖춰 학부 과정에서 전담강좌 개설
▲ 내러티브 상담사 2급 자격시험에 응시하는 경희사이버대 재학생 및 동문들.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조인원) 상담심리학과에서 진행한 내러티브 상담사 전문교육을 받은 재학생·동문 15명이 2급 자격 검정시험에 합격했다.


상담심리학과(학과장 백지은)가 운영하는 내러티브 상담사 전문교육은 시험자격에 필요한 교육을 이수할 수 있는 강좌 개설 및 이야기치료 반영팀 운영을 통해 자격 취득 후 유지까지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


내러티브 상담은 호주·미국·캐나다·싱가폴·중국 등 세계 각지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치료모델로 포스트모더니즘 사상을 바탕으로 하는 치료기법이다. 이 치료모델은 전문가 중심의 위계적 구조가 아닌 내담자 개개인이 주체적으로 문제를 해석하고 해결책을 찾아나갈 수 있게 해 상담효과가 클 뿐 아니라 효과의 지속력 또한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경희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는 내러티브 상담전문가 교수진을 갖춰 ‘내러티브 상담’ 강좌를 학부 교육과정에 개설해 시험자격에 필요한 교육을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전임교수가 학회에서 인정하는 ‘이야기치료 반영팀’의 스터디모임을 이끌어 내러티브 상담사 취득 후 자격유지 및 승급을 위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이야기치료에 대한 이론·사례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고정은 상담심리학과 교수는 “전문상담사가 되기 위해선 오랜 시간의 교육·훈련·임상경험을 갖춰야 한다. 이를 위해 학교와 학과에서 내러티브 상담사 시험을 준비하는 재학생·동문들을 적극 지원해 70% 넘는 합격률이라는 좋은 결과를 낳았다. 앞으로도 전문상담인력을 양성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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