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인천대학교(총장 최성을)의 우수성이 교수와 학생들의 대외 활약을 통해서도 입증되고 있다.

먼저 전경구 인천대 임베디드시스템공학과 교수는 지난 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16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최근 전 교수는 인천대 산학협력단(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을 통해 중소기업청 산학연사업 과제를 연이어 수행해 왔다. 이에 전 교수는 중소기업의 기술 향상에 기여한 것은 물론 우수한 성과를 도출했고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 교수는 "산학연 사업으로 지역 중소기업들과 유기적인 협력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대학과 기업, 더 나아가 지역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인천대 임베디드시스템공학과 대학원생과 학부생들은 '제2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융합 해카톤 대회'에서 대상인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수상팀: 파노라마랩팀, 부상:상금 1000만 원·해외연수)과 우수상인 부산광역시장상(수상팀: 패피팀, 부상: 상금 300만 원)을 휩쓸었다.
이번 대회는 미래창조과학부 주최로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다. 특징은 슈퍼스타K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 평가방식이 도입된 것. 이에 따라 심사위원 80%와 참여자 20%의 현장 투표 및 실시간 점수공개 방식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대상 주인공인 파노라마랩팀(임베디드시스템공학과 정진욱, 최경윤, 노병언, 오진숙)은 '다나와'라는 제품 솔루션을 제시했다. 이는 기존 CCTV 3대를 조립하고 SW(소프트 웨어)를 통해 파노라마 형태의 영상을 구현함으로써 기존 CCTV보다 2-3배 넓은 범위의 촬영이 가능한 데다 저렴하면서도 해상도를 높인 것이다.
우수상 주인공인 패피팀(임베디드시스템공학과 신경태, 박동진, 조윤아, 이상은, 채수환)은 인터넷에서 의류를 검색할 때 글자로 검색할 경우 의류 색깔 등 세밀한 부분 검색에는 한계가 있다는 점을 착안했다. 이에 사용자가 휴대전화로 촬영한 사진으로 관심 있는 의류디자인, 색상 등을 웹상에서 쉽게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앱인 '찾아 옷'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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