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강태웅 작가 초대전 열어"

신효송 | sh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10-02 13: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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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으로의 회귀, 미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 갤러리가 10월 한 달간 '순환/Circulation'이라는 명제로 강태웅 작가 초대전을 연다.


이 행사는 올해 세 번째로 기획된 전시회다. 대학 캠퍼스에 활기를 불어 넣고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강태웅 작가의 작품은 '자연을 통한 인간성 회복'을 주제로 다양한 작업과정을 거쳐 탄생됐다. 나무로 만든 틀에 신문지를 오려 붙여 캔버스를 만들고 그 위에 채색을 한 후 따로 만들어 놓은 도자기 조각과 쇳조각들을 조립해 완성했다.


금오공대 갤러리는 공휴일과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관람료는 무료다. 오는 16일에는 금오공대 학생회관 소극장에서 작가와의 만남 시간이 예정돼 있다.


강태웅 작가는 "현대문명이 지배하는 환경에서 다시 어린 시절의 마음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소망을 캔버스에 담았다"며 "자연으로의 회귀를 통해 미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강태웅 작가는 중앙대 회화학과와 동 대학원, 펜실베니아 주립 브룸스버그대 석사과정을 마쳤다. 뉴욕으로 이주해 작품 활동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현재 중앙대 미술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난 1990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한국, 일본 등에서 33회의 개인전과 300여 회의 단체전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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