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울산과학기술원 공식 출범"

신효송 | sh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10-12 10: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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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식 및 총장 취임식 개최

UNIST(총장 정무영)의 과학기술원 출범을 공식적으로 선포하는 개원식이 12일 UNIST 대학본부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개원식에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정갑윤 국회부의장, 김기현 울산광역시장, 강성모 KAIST 총장, 문승현 GIST 총장, 신성철 DGIST 총장, 김도연 POSTECH 총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UNIST는 그동안 교육법을 적용받던 대학체제에서 특정연구기관육성법에 의한 국가출연 연구기관으로 전환됨에 따라 학생 선발이나 학사운영 전반에 있어 자율성을 갖게 된다. 기술사업화를 위한 자회사를 설립하는 등 기관특성에 맞는 경영계획 수립, 운영이 가능하다. 또 학생들에게는 타 과기원처럼 정부지원으로 장학혜택이 주어진다. 전문연구요원 병역특례제도에 따라 별도의 선발과정 없이 박사과정 학생들의 병역혜택도 받을 수 있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UNIST가 미래 신산업 창출 및 창조경제 구현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기를 바란다"며 "우리나라 과학기술 인재양성의 산실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개원식에 이어 정무영 UNIST 초대 총장의 취임식도 함께 진행됐다. 정무영 UNIST 총장은 지난 9월 28일 울산과학기술원의 출범과 동시에 공식 임기를 시작해 오는 2019년 9월 27일까지 4년간 총장으로 재임한다.


정무영 총장은 "울산과학기술원 초대 총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 사명감이 임기를 마칠 때에는 뿌듯한 성취감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UNIST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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