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손동철) 인문학술원은 오는 25일과 31일 부산 기장군에서 '인문학 콘서트'를 진행한다.
인문학 콘서트는 기장군의 문화·관광 자원을 인문학적 문화콘텐츠로 재구성한 주민 참여형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오는 25일에는 기장향교, 기장읍성, 왜성, 황학대 등 기장군의 역사·문화 유적지를 답사하는 '길 위의 인문학'이 열린다. 오는 31일에는 기장군 정관 중앙공원에서 열리는 '제1회 가을 樂(락) 콘서트'의 메인행사로 기장의 명인 김동언(부산시 무형문화재 제23호, 오구굿 보유자) 선생이 출연하는 '인문학 토크콘서트'와 기장의 역사·문화와 인문학 상식을 주제로 풀어보는 '인문학 골든벨'이 개최될 예정이다.
경북대 인문학술원은 지난 2014년부터 대구 중구청의 인문도시사업(3년간 3억여 원)을 진행하고 있으다. 지난 2월에는 부산광역시 기장군청의 인문학 특성화 사업(1년간 2억여 원)에 선정돼 3월부터 기장군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경북대 관계자는 "경북대 인문학술원은 기초학문인 인문학의 학술 연구 수행뿐 아니라 강연, 체험, 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문학 자산을 지역민들과 공유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며 "이번 기장군 인문학 사업은 경북대 인문학술원의 전문성과 역량이 우리 지역을 넘어 타 지역까지 확대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