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조인원)가 '시민과 함께 하는 경희 프로그램(Engagement 21)'을 통해 미혼부·모 가정의 자립을 적극 지원한다.
경희사이버대와 인트리는 지난 26일 경희사이버대 네오르네상스관 303호에서 산학협동 협약식을 가졌다.
'인트리'는 변화된 세상을 만드는 미혼 엄마들의 모임이다. 미혼모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교육을 통해 미혼 엄마와 자녀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결성됐다. .
협약은 경희사이버대가 고등교육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에 충실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 '시민과 함께하는 경희 프로그램(Engagement21)'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육아로 인해 교육과 사회 활동을 포기할 수 밖에 없는 미혼모들에게 대학 교육의 기회를 무상으로 개방하고 나아가 사회 진출을 돕고 여성의 권익을 신장 시키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협약에 따라 인트리 소속 미혼부 및 미혼모는 입학금을 포함 졸업에 필요한 수업료 전액을 지원 받는다. 또한 이들 부모 가정의 자녀의 경우는 수업료의 절반이 감면된다.
어윤일 경희사이버대 부총장은 "육아를 통해 사회를 바꿀 수 있는 힘을 지닌 미혼모들이 고등교육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고 더 나아가 새로운 삶을 계획할 수 있길 바란다"며 "오늘을 계기로 대학 고유의 사명이자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확대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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