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 일본어 연극대회서 활약

양가희 | ygh9124@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11-27 18: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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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무사'로 2015년 대학생 일본어 연극대회 우수상

강릉원주대학교가 일본어 연극대회에서 4년째 활약하고 있다.

강릉원주대 일본학과 원어연극팀은 지난 21일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서 열린 '2015 대학생 일본어 연극대회'에 참가, 우수상을 받았다. 이는 2012년 우수상, 2013년 장려상, 2014년 그랑프리상에 이은 네 번째 수상이다.

강릉원주대 일본학과 학생들이 무대에 올린 극은 '그림자무사(影武者騒動)'다. 전쟁 상황에서 가족 간의 배신을 다뤘으며, 일본 가마쿠라 시대의 카게무샤(적을 속이기 위해 대장으로 가장한 무사)를 주요 소재로 했다.

이번 공연은 곽군호 씨가 연출했으며 일본학과 박종승 교수가 지도했다. 수상팀은 10일간 방일 연수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과 상품을 받았다.

한편 이번 대회는 한일미래포럼과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가 공동 주최했다. 각 대학 일본 관련학과 학생들 간 상호 교류의 장을 만들고, 평소 공부한 일본어의 교육성과를 발표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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