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개교 70주년·원불교 100년 기념 콜로키움 개최

김보람 | brki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12-09 10: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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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일 '대전환, 큰 적공' 주제로 열려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원불교사상연구원은 2016년 원불교 100년 및 원광대 개교 70주년을 기념해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대전환, 큰 적공'을 주제로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익산유스호스텔 및 원광대 숭산기념관에서 개최되는 콜로키움은 국제학술대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콜로키움을 준비한 원불교 100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조직위원회는 “현재 우리 사회에는 집단과 개인의 이기심과 욕망이 범람하고 있다. 이로 인해 자연 생태계의 파괴는 물론, 종교·정치·경제의 생태계 역시 파괴돼 ‘복합 다중위기의 시대’가 도래했다”며 “현실의 위기를 인식하고 슬기로운 해결책을 찾기 위해 종교와 학계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므로 이번 콜로키움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콜로키움에는 사회의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대전환을 제창해 온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를 비롯해 생명·여성·인권·풀뿌리 등의 분야에서 연구와 실천을 이끌어온 주요섭 한살림연수원 사무처장, 윤정숙 아름다운재단 전상임이사, 하승우 땡땡책협동조합 공동대표 등 실천적 연구자들이 참여해 지식과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원불교 100년을 기념하는 자리인만큼 노권용 원광대 명예교수, 노영관 원불교 중도훈련원 부원장, 정상덕 원불교 100년성업회 사무총장, 강해윤 원불교 개벽교무단 대표, 민성효 유성교당 교무 등 원불교 인사들도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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