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中길림농과대 '2+2 학부과정' 논의

김보람 | brki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01-01 15: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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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길림농업과기대와 경남대에서 각 2년씩 수학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지난 2015년 12월 30일 중국 길림농업과학기술대학(총장 쑤시안슈에) 방문단과 함께 경남대 대외부총장실에서 '2+2 학부과정' 관련 업무협의를 가졌다.

경남대는 지난 2013년 7월 중국 길림농업과학기술대학과 자매결연을 하고 2+2 학부과정을 공동 운영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 과정은 경남대와 중국 길림농업과학기술대학의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재학생들이 두 대학에서 2년씩 수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논의됐다.


이 과정을 통해 중국 길림농업과기대는 신입생 모집 때부터 1·2학년은 중국 길림농업과기대에서, 3·4학년은 경남대에서 공부할 국제반을 따로 모집한다. 두 학교는 공동 운영할 교육과정을 마련했고 중국 교육부의 승인을 앞두고 있다.


쑤시안슈 중국 길림농업과학기술대학 총장은 "경남대의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지원과 관리에 감사하다"며 "공부하기 좋은 환경과 시설을 갖춘 경남대에 우수한 중국 학생들을 보내어 산업역군으로 양성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 길림농업과기대 총장 방문단은 회의를 마치고 경남대의 공과대학과 실험실, 기자재실, 기숙사 등을 시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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