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학교(총장 김영섭) 등록금이 8년째 동결된다.
부경대는 14일 교직원, 학부모, 외부전문가 및 학생 대표로 구성된 등록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2016학년도 학부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부경대의 연간 평균 등록금은 400만여 원이다. 부경대는 이날 2016학년도 대학원 등록금도 전년도 계열별 등록금액과 동일금액으로 책정하기로 했다.
부경대 관계자는 "물가상승과 공공요금 인상 등 경직성 경비 증가에 따른 재정부담이 누적돼 대학 재정운용에 어려움이 크지만 학부모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등록금도 동결하기로 했다"며 "재정난 극복을 위해 대학운영 경비 절감과 외부재원 확충 등 자구노력을 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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