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기업 밀착형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선도'

유제민 | yj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01-18 18: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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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장비, 기술 협력 등 지역 기업체 지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김영호)가 첨단기자재 제공, 기술협력 등의 산학연계 지원으로 충북지역 기업체와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지방 중소기업체는 일반적으로 장비 부족 등의 문제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많은 충북지역 기업체는 한국교통대 공동실험실습관을 찾고 있다.


충북 음성지역에서 화공제품을 생산하는 (주)녹색EMT 관계자는 "한국교통대 공동실험실습관의 시료분석 결과에 따른 품질향상으로 매출액이 증가해 발전기금 2000만 원을 학교에 기부했다"며 "대학으로부터 기술지원 및 정보제공 등의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교통대는 2015년 공동실험실습관을 방문한 기업체가 81개로 전년대비 261% 증가했다.


이렇게 한국교통대를 방문하는 업체들이 많아지고 있는 이유는 대학이 보유한 장비활용의 목적 외에도 많은 기술적 지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교통대 공동실험실습관 내에 입주하고 있는 3D프린팅 및 충주 파스너 사업단, 지역혁신센터(RIC) 등과의 연계협력을 통해 한국교통대를 찾은 기업체에게 기술적 지원이 뒤따른다.


한국교통대는 품질관리, 신제품 개발 및 애로기술 지원 등 중소(견)기업 One-Stop지원 시스템을 바탕으로 기업현장 밀착형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해외로 진출한 충북지역 기업체에게도 지속적인 기술지원 및 정보 제공을 통해 충북지역 중소(견)기업의 생산기술 개발·실용화 지원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영호 한국교통대 총장은 "올해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및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출연(부속)기관이 교내에 입주하게 되면 실질적인 산학연관의 연계협력이 이뤄진다"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제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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