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그룹 승명호 회장, 후배 위해 고려대에 30억 원 기부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02-05 14:11:03
  • -
  • +
  • 인쇄
경영대학 발전 등을 위해 활용될 예정

승명호 동화그룹 회장이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고려대학교(총장 염재호)에 30억 원을 기부했다.


고려대는 5일 승명호 동화그룹 회장과 '고려대학교 발전기금'기부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금은 고려대 발전기금과 경영대학 발전 등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고려대 무역학과 74학번이기도 한 승명호 회장은 평소에도 고려대 발전을 위해 6억 5000만 원이 넘는 기부를 이어오기도 했다.


고려대는 승명호 회장이 이번 기부와 그동안 보내온 소중한 뜻에 대한 감사와 예우의 표시로 승명호 회장의 이름을 딴 강의실을 명명할 예정이다.


또한 기금의 사용 내역을 매년 보고해 승 회장의 숭고한 뜻이 모교의 발전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이끌어 가는 모습을 공유하고, 대학 기부가 진정한 의미의 투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승 회장은 최근 고려대가 개교 111주년을 맞아 개최한 ‘KU-The Future 2016’ 비전 선포식에서 고려대 발전에 기여해준 ‘고려대 KU-The Future 발전위원’으로도 위촉된 바 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